대사증후군 의미와 증상, 자가진단 방법

목차

1. 대사증후군 이란

2. 대사증후군 증상

3. 대사증후군 자가진단

4. 대사증후군 식단

 

 

대사증후군 이란

 

대사증후군 이란

 

 

대사증후군은 중심 비만, 고혈압, 고혈당, 고인슐린혈증,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대사 이상의 집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. 이 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 

대사증후군 증상

 

대사증후군 증상

 

 

• 복부 비만: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 90cm 이상, 여성의 경우 85cm 이상
• 고혈압: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,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진단받고 관리 중인 경우
• 고혈당: 공복혈당 100mg/dL 이상 또는 당뇨병 진단 받고 관리 중인 경우
•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: 공복시 혈중 트리글리세라이드 150mg/dL 이상
• HDL 콜레스테롤 이상: 남성의 경우 40mg/dL 이하, 여성의 경우 50mg/dL 이하 

 

 

대사증후군 자가진단

 

대사증후군 자가진단

 

• 복부 비만: 남성의 경우 90cm 이상, 여성의 경우 85cm 이상일 경우 복부 비만으로 판단
• 고혈압: 혈압이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인 경우
• 고혈당: 공복 혈당치가 100mg/dL 이상인 경우,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으로 판단
• 이상지질혈증: 최근의 혈액검사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150mg/dL 이상이거나,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남성에서 40mg/dL 이하, 여성에서 50mg/dL 이하인 경우

대사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,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의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 

대사증후군 식단

 

대사증후군 식단

 

• 적정한 열량 섭취: 체중 관리를 위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높아야 체중 감량이 가능합니다.
• 전분질 음식 섭취 제한: 백미, 백빵 등의 전분질 음식은 혈당 수치를 빠르게 올리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. 대신 통곡류, 과일, 채소 등을 섭취해야 합니다.
• 지방 섭취 제한: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최소화하고, 불포화지방(올리브오일, 아보카도, 견과류 등)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단백질 충분히 섭취: 식욕을 억제하고,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. 고기, 생선, 콩류, 낮은 지방 함량의 유제품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.
• 식사 시간과 분량: 하루에 3끼를 규칙적으로 먹고, 간식은 건강한 것으로 선택합니다.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, 여러 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습니다.
• 알코올과 카페인 섭취 제한: 알코올과 카페인은 혈압을 높이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.

 

출처 :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://www.snuh.org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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